오늘은 농장 정보 시급제와 성과제에 대한 체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죠`!!
호주 농장에 대한 지금까지 정보는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보시면 됩니당~!
▶ [워킹홀리데이] 호주 농장
- 바나나
농장 정보
- 바나나 농장 포지션별
- 사탕 수수 농장
- 망고, 라이치
- 아보카도 및 수확작물
- 지역별
농장 정보
농장도 일반적으로 일하는 것과는 큰 차이 없이, 동료들과 협력하여 일을 진행합니다. 포지션마다 조
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죠~!
▷ 어떠한 일이든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는 없습니다 - 팀워크!
▷ 싸우는 것 처럼도 보이지만, 동물들도 협력과 팀워크가 있습니다!
각자 맡겨진 일을 해내며, 팀워크를 보여주여야 하지만, 급료 체계가 사실은 두 종류로 갈립니다. 일
자리를 찾으시면서 이러한 정보를 간략하게 보셨을 텐데요~ 자세한 급료 체계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 시급제 VS 팀별 성과제
▶ 시급제 : 시급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간당 급료를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시간당 급료를 책정하여 근무 시간에 곱해서 주는 방식입니다. 호주는 최저시급이 상당히
높고, 이러한 시간당 주급의 책정이 이에 맞게 높게 되어 있기에, 안정적인 급료를 받기에 좋습니다.
농장은 대부분
2주를 일한 후에, 2주 급료를 한 번에 주는 식으로 급료를 지급하는데요~ 그러니, 주급-월급이
아닌 2주급료 방식이죠? 시급제는 근무시간이 많이 늘지 않는
한, 대박은 힘들어도 안정적인 수입이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일이 숙련되고 고용주나 슈퍼바이저가 워커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 근무 시간을 더 늘릴 수도 있습니다.
▷ 과일류의 작물을 수확중인 한 팀 - 가운데 큰 통에 모으는 것이 보이시죠?
▶ 성과제 : 성과제는 근무 시간이 아니라, 수확한 양에 대해 기준대로 급료를 책정하여 주는 방식입니다. 수확한 양에 대해서 주는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수확을 많이 한다면 '대박'을 노릴 수도 있는 급료체계입니다. 대부분 농장에
가서 대박을 냈다고 하면, 이런 성과제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제는 대부분 팀별로 움직이기에 본인 혼자
잘한다고 대박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수확양이 어쩔 수 없이 적을 때에는 근무 시간은 동일해도 받는 급료가 적게 됩니다. 즉,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매우 큽니다.
◇ 개인별 성과제 : 이러한 성과제는 대부분 수확만 하는 과일 종류가 많습니다. 그
중 에서도 기계를 이용하여 수확하면 작물이 깨지거나, 손상이
있을 수 있는 작물들을 성과제로 운영합니다. 개인별 성과제는 그 중에서도 작물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경우가 주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체리 픽커가 성과제
중에서도 개인별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팀별 성과제 : 팀별은 대부분
수확하는 작물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수확만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작물로는 '토마토, 아보카도, 레몬' 계열 작물입니다. 나무에 있는 작물은 서서 딸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아래에 있는 작물은 항상 숙인 상태에서 수확을 해야 되기에 피로도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 개별 통을 가지고 수확중인 남자 피커
※ 결론
☞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한다면 시급제가 맞습니다.
☞ 고용주로는 성과제가 훨씬 이득이기에, 수확은 성과제가 우선적으로 운영됩니다.
☞ 워홀러로 성과제의 장점은 시기를 잘타면 '대박'을 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성과제는 긴 기간을 일하면, '대박'시기가 있어도 '망하는'주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팀별 성과제인 경우 팀 구성원이 안되면 '무한대기'라는 문제가 큽니다.
☞ 팀별 성과제의 다른 문제는 열심히 안 하는 인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 각자 장,단점이
있기에 '본인'에게 맞는 체계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 오늘은 농장 포지션보다는 농장 주급 체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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