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J-1비자(문화교류) 해외취업 어려움과 대안 워킹홀리데이비자!
미국은 의심의 여지없이 현재 세계최강국입니다! 이러한 미국으로 연수, 취업, 이민을
위해서 많은분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미국에서 취업을
위한 미국 문화교류방문(J1)비자의 어려움과 나타나는 문제점을 살펴보도록 하겠
습니다! 물론, 문제점만이 아니라 대안도 제시를 해드려야 겠죠!?
최근 국내 취직의 어려움과 많은 해외 경험으로 인해서 해외 취직이나 해외 이민을
결심하는 분들이 있으세요~ 이러한 분들 중에 "잘 모르겠지만, 미국이 제일 유명하
고 선진국이니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미국으로 취직이나 학업을 하러가야지!" 이
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과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선택은 자유이며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잘 나
가는 나라이기에 이러한 생각이 특별히 틀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대
안이 있다면 그러한 대안들과 비교해서 더 나은것을 선택하는 방법이 최고는 아니
더라도 본인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J-1비자를 통해 많은 분들이 미국으로 일을 하기위해 가고 계세요~!!
미국으로 갈 수 있는 J-1비자의 문제점은 크게 [높은 수속 대행비 + 최대 1년 6개월
+ 3~4개월 발급 절차 + 거의 최저임금수준 + 전문직이 아닌 인턴쉽 + 취업비자
(H1) 스폰서연장 한계] 입니다.
우선 J-1비자 취득을 위해 대행사를 통하면 보통 5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정부 지원금을 받더라도 약 400만원이고, 정부 지원금이 없다면 650만원
까지 대행료로 생각해야 한다고 하네요! 대행사를 거치더라도 약 3~4개월의 비자
발급 절차가 있으며 개인이 진행하려고 해도 문화교류비자 방문허가서를 발급해
주지 않기에 거의 불가하다고 합니다!
인턴의 경우 약 550만원 / 훈련생은 약 620만원으로 수속비 + 일자리매칭 + 스
폰서 재단 비용 + 작업장 방문 비용 + 정보시스템 비용이라고 합니다. J-1비자를 통
해 미국으로 가면 해당 비용에 추가로 비행비 + 현지 초기 체류비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높은 비용을 내도 좋은 경력과 임금 확률이 낮다는 것!!!
이러한 일자리들 상당수 한국동포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한국어로 말하며 최저 시급
수준의 13달러 정도 급여를 받으며 일한다고 합니다. 인턴쉽 / 훈련생 모두 전문
사무직보다는 단순 허드렛일 위주로 근무하며, 예상 직무와 다른 경험이 상당히
많았다고 하네요~ 또한, 설령 제대로된 업무를 배정받았다고 하여도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최대 1년반이라는 기간 동안 영어를 사용해야되는 환경에서 능력을
보여주어 취업비자(H1) 스폰서까지 간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고 합니다!
실제 2017년 J-1비자 인턴쉽 취득 국적을 살펴보면 독일 3,018명 / 필리핀
2,913명 / 캐나다 2,421명 / 한국 2,342명 입니다. 훈련생 취득은 필리핀
1,759명 / 영국 539명으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적의 국민들이 상당수
입니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강한 나라입니다.
정리하면 미국J1비자는 높은 수속비 + 긴 준비기간 + 경력, 임금 좋은 환경 확률
낮음 + 최대 1년반 +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민들과 스폰서를 위한 경쟁을
해야 하는 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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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1비자 대안으로 제시해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워킹홀리데이비자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비자가 가능한 영어권 국가 대부분 미국보다 최저시급이 높습니다. 특히,
전세계에서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법령의 개정으로 현재는
2년이지만, 내년부터 최대 3년까지 비자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노력에 의해 경력을 만들거나 높은 시급으로 많은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
마다 필요한 것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J1비자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
가 더 많은 장점과 해외 경력으로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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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추가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자금을 만들거나 해외에서의 경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을 통해 외국으로 연수를 가거나 외국 정규유학도 가
능합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전문 경력과 영어 공부를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에 더불어 외국으로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호주나 뉴질랜드, 캐나다 이민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