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턴쉽] 캐나다 밴쿠버 IH어학원 어학연수와 일을 동시에~! 캐나다 인턴쉽 경험담

캐나다 인턴쉽을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캐나다 비자법 변경으로 인해 캐나다 일반 사설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인턴쉽프로그램은 이제 더 이상 힘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인턴쉽과정을 마치고 돌아오신 분들의 경험담을 직접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너~무 늦은거라죠? 

더 늦기전에 젊음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랄께요~!

Name : Hyung Bin

Location of Internship : Italian Sandwich Restaurant, North Vancouver

Work Position : Cashier & Sandwich Maker

안녕하세요. IH에서 4+4 인턴쉽 프로그램을 마친 김형빈 입니다.

이번에 제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후기로 적어볼까 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영어라고는 Hi~ Hello 밖에 모르던 저에게 이 프로그램으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3개월 캐나다라는 낯선나라, 영어라는 낯선 언어를 쓰면서 두려움이 가득했던 저에게 ESL은 영어뿐만 아닌 캐나다의 생활과 문화등을 가르쳐준 좋은 약이었습니다.

단지 3개월 밖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단순히 학교 안에서만이 아닌 학교의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다국적 교제를 통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한달은 인턴쉽 프로그램을 하기 전 일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영어, 이력서 쓰는법, 인터뷰 보는 방법등을 배우면서 일할 때 실제 사용되는 영어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4개월. 이 경험은 정말 제 인생에 다시는 오지 못할 값지고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일했던 곳은 North Vancouver에 위치한 샌드위치가게 였습니다.

처음 트레이닝 기간 동안에는 사람들도 낯설고 용어도 낯설고 모든게 너무 낯설어서 어찌보면 캐나다 처음 왔을때보다 더 걱정을 했지만 매니저와 다른 동료들이 친절히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잘 못알아 들을 때마다 다시 설명해 주고 가끔씩 이해못할 농담을 할 때 마다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저에게 쉬운 단어를 써가며 자세히 알려주던 저의 동료들의 각고의 노력끝에 저는 완전히 적응할 수 있었고 일하는 중간에도 같이 웃고 떠들며 여러가지 대화를 하루하루 나누면서 저의 영어가 어느덧 부쩍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려는 목적이 아닌 영어능력향상과 캐나다인들의 문화까지 알 수 있게 해준 이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저에게는 단순히 영어를 한단계 높여준게 아닌 인생의 경험을 한단계 높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 인턴쉽은 어학연수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캐나다 일반 사설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코업비자 발급이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빨리 서두르셔서 캐나다 인턴쉽을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