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 내의 유일한 어학원 - The LIVERPOOL School Of English 어학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생각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 드릴께요~```
'영국'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어떤 도시들이 있으신가요?? 단연, '런던'과 '맨체스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유명한 도시가 또 하나 있죠~`` 바로바로~ '리버풀(Liverpool)'입니다
아래에는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강인 '머지강(River Mersey)'의 야경 모습입니다~``
'리버풀 스쿨 오브 잉글리쉬'어학원의 실제 수업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양인을 거의 찾기가 힘듭니다.
첫번째, 리버풀 어학원의 장점!!!!!
국적비율이 정말 좋습니다~!!!!!
영국의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아시아인 비율이 원래 적지만, 리버풀은 비교적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동양인
비율 자체가 낮은 도시입니다. 2013년 기준으로 리버풀 도시 자체에 한인 비율은 50명 내외라고 합니다.
(Liverpool은 잉글랜드에서 4~5번째 크기의 도시입니다)
길거리에 동양인들은 거의 중국인들이고, 한인 비율 자체가 적기 때문에, 원한다면 연수기간 동안 한국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위의 도표는 2013년 2월의 국적비율이 홈페이지에 게시된 것 입니다>
'리버풀(Liverpool)'은 영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역 입니다. 대도시 치고는 비교적 물가도 싸고,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보다는, 오히려 관광과 영어연수를 배우러 오는 학생들이 많기에 어학원도 비교
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지내기에 좋은 곳 입니다.
현재 어학원 건물은 리버풀의 'John Moores University'의 옆 건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건물이지만, 1999년에 오픈한 어학원으로 오래된 시설들이라서 -
시설이 훌륭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리노베이트를 하면서, 시설이
노후화 될 정도의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18개의 강의실과 컴퓨터실, 무료 와이파이,
도서실, 휴식실 등의 편의시설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두번째, 리버풀 어학원의 장점~!!!!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 General과정 뿐이 아니라, IELTS / Cambridge / Business / TKT / TESOL 과정을 운영합니다.
특히, IELTS나 Cambridge는 따로 'Part Time'으로 운영되기에 일반과정이 필요없는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또한, 일반과정과 같이 이런 시험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에, Flexible하게 본인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TKT와 TESOL과정을 운영하기에, 이 과정을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은 기회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TKT'는 원어민이 아닌 학생이 영어교사가 되기위한 시험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있으실, '연수비용'정보 입니다.
'리버풀'지역이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연수비용이 당연히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영국의 타 지역에 비해서 '역시' 학비가 저렴한 편 입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1:1수업도 운영을 한다는 점 입니다.
리버풀 시내의 지도 입니다. 지도에서 노란색 지점이 '리버풀 잉글리쉬'어학원의 위치입니다.
시내의 완전 중심부는 아니지만, '리버풀 센트럴(Centre)'까지는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에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어학원 10분 내외에 도보로 거의 모든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거의 모든 편의시설은 '리버풀 센트럴'에 있습니다)
세번째, 리버풀 어학원의 장점~!!!!
지리적으로 영국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버풀'은 대영제국(웨일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노던 아일랜드)과 아일랜드의 가운데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 어느 지역으로 가더라도 먼 거리가 없으며, 이동하거나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이런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서, '리버풀'은 '포츠머스'와 더불어서 유명한 항구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산과 약간 느낌이 비슷한 지역입니다. '포츠머스'는 아무래도 '포항'과 비슷한 느낌이고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다혈적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순박하며 친근한 도시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네번째, 리버풀 어학원의 장점~!!!!
리버풀이란 도시의 매력(Attractions) 입니다.
(1) 리버풀은 음악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리버풀에서 태어나서, 리버풀에서 성장한 영국의 세계적인
그룹인 '비틀즈'의 고향입니다. 리버풀에는 '비틀즈' 박물관이 위치해 있고, 전 세계의 팬들이 이러한
'비틀즈' 박물관과 '비틀즈'의 삶을 보기 위해서 방문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 리버풀은 축구의 도시입니다. 영국 프로 축구의 1부리그인 - 'English Premier League'에 두 개의
팀이 속해 있는 도시입니다. 바로 'Reds'라는 애칭을 가진 'LIVERPOOL FC'와 'EVERTON FC'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은 아래 사진의 'LIVERPOOL FC'입니다. 하지만, 창단은 '에버튼'이 더 먼저
했습니다. 두 팀 모두 1800년대에 창단된 구단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단들 입니다. 특히,
'리버풀'은 영국내에서도 역사적으로 명문 팀 입니다. 또한, 두 팀은 리버풀의 '머지 강'을 사이에
두고 정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두팀은 '머지사이드 더비'라고 해서 영국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더비 매치 중에 하나입니다. 워낙에 서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 한 집의
가족들이 서로 다른 팀의 팬으로 나누어 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 더 심한 경우는, 리버풀의 레전드급 선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
해서, 프로생활 중에서 리버풀에서만 뛰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에버튼'의 팬으로도
유명한 선수입니다. 반대로 '에버튼'선수인 '레이튼 베인스'는 '리버풀'의 팬입니다>
(3) 리버풀은 문화의 도시입니다. 리버풀은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있는 도시입니다. 2008년에는 유럽인의 문화의 수도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유명한 항구 도시
였기 때문에 - 다양한 문화가 쉽게 유입되었습니다. 이런 융합된 문화가 지금의 '리버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리버풀 잉글리쉬'어학원은 영국을 느낄 수 있는 어학원 입니다. 하지만, 영국 네이티브와 대화하는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 '홈스테이'가 추천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미국
식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 미리 영국식 발음을 공부하고 오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한국인이 없고, 대도시가 아닌 중소규모의 도시에서,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어학연수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되는 어학원 입니다. 또한, 음악과 축구,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역시 추천됩니다.
공부만이 아니라, 영국에서의 여행과 영국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은 '리버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