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체스터 지역의 유일한 어학원 - ENGLISH in CHESTER
아래 지도에 영국의 '체스터'가 나와 있습니다. 체스터는 '리버풀'과 '맨체스터'의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는 '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대략 40분 정도 거리입니다. '체스터'에서 '맨체스터'까지는 대략 1시간
20분 거리입니다. 인근에 꽤 규모 있는 도시들이 있는 위성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스터'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약 12만명의 작은 도시
입니다. 매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관광도시로도 볼 수 있습니다. 웨일즈의 국경 근처이자
'Dee'강가에 위치한 성곽은 중세까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과거 로마가 영국을 점령했을 시에,
주요 요충지로 사용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당시의 요새와 건물은 로마제국시대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중세 이후의 왕정시대와 르네상스의 카톨릭의 아름다운 건물들도 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들과의 연결성과 더불어서 미슐랭에서 높게 평가받는 여러 레스토랑들이
위치해 있고, 교육적으로도 발전한 도시여서, 소도시치고는 비교적 많은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영국의 체스터에 위치한 'English in CHESTER'는 1976년에 설립된 아주~ 오래된 어학원 입니다.
오래된 것 뿐이 아닌, 가족경영학교이며, 높은 퀄리티와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전통과 가족적인 분위기, 시대에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어학원 입니다.
먼저, 국적비율을 살펴보자면~ 다양한 국적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버풀에 비해서는 오히려,
한국인 학생 비율이 약간은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체스터'지역에서는 대학교 연계 프로그램이나
대학교 진학을 위한 학구적인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또한, 소도시의 교외지역적이기에
대도시들에 비해서 물가가 상당히 저렴하고, 대도시들과의 인접성이 좋기에 많은 유학생들이 오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General English의 경우에는 오직 풀타임 수업만 운영합니다. 그렇기에, 오전 수업만 진행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로 인해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General English는 Route A / B
/ C / D 를 추가로 구성해서, 학생들에게 최대한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25+ General English Courses는 만 25세 이상부터 등록이 가능한 코스 입니다. Senior들 중에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그룹을 만들어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영어를 향상시키는 코스입니다.
Examination Courses는 시험대비 반으로, 캠브리지 코스나 아이엘츠 시험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과정입니다.
'Pre-Sessional Courses'는 해외에서 연수를 온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코스입니다. 자신의 IELTS 점수와
입학하려는 대학교의 요구 IELTS 점수의 레벨에 따라서 코스의 기간이 달라지비다. 이 코스를 완료하고
나면, 별도의 IELTS 시험이 필요없이, 'English in CHESTER'의 연계 대학들인 'Keele University /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Chester / University of Chester'에 입학이 가능해 집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지만, 단점을 꼽아보자면 - 어학원이 워낙에 오래되었기에(약 200년), 아무리 리노
베이트를 했다고는 하더라도, 시설이 정말 낡았다는 것 입니다. 건물이 오래되고 낡아서, 걸을 때마다 삐
그덕 소리가 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도시 자체가 시골 지역이여서, 전체적으로 도시의 건물들이 대부분
낡았다는 점 입니다. 고풍의 느낌이 날 수 는 있지만,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물은 낡았어도, 컴퓨터룸과 도서실, 인터넷 와이파이의 기본적인 시설들을 다 잘 구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 공부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