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스톨에 위치한 한국인 비율이 적은 어학원
▶ 브리스톨(Bristol) ELC(English Language Centre) 어학원◀
영국의 항구도시인 '브리스톨'에 위치한 어학원 ELC(English Language Centre)를 살펴 보겠습니다.
'브리스톨'이라번째로는 도시는 영국내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생각보다 큰 도시입니다. 한국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과 유럽지역에서는 전통적인 도시입니다. 18세기 산업혁명 이전까지
는 잉글랜드의 런던 다음의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로 공업도시인 리버풀, 버밍엄, 맨체
스터 지역에 밀려났습니다. 최근에는 영국드라마 'Skins'의 배경으로 점차 한국에서도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브리스톨은 18세기까지 2번째 도시였기에, 고딕양식의 성당과 교회들이 많습니다.
또한, 다양한 전통적인 도시와 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제 1항구로 '포츠머스'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부의 아일랜드와 교류를 담당하는
'리버풀'과 더불어서 '웨일즈'와 서부를 연결하는 항구 도시로도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브리스톨을
가시면, 로마제국시대부터 중세, 왕정, 르네상스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이 있는 도시입니다.
▶브리스톨(Bristol) ELC(English Language Centre) 어학원 건물◀
전통적인 도시인만큼, 어학원들도 2개의 오래된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1969년에 개교한 학교입니다.
총 17개의 교실과 2개의 도서실을 이용하며, 방과후에 자율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컴퓨터실과
학생라운지, 정원이 있습니다. 또한, 브리스톨은 항구가 있어서, 거주하는 한국인이 꽤 있고, 한인마트
가 위치해 있습니다.
▶브리스톨(Bristol) ELC(English Language Centre) 국적비율◀
2012년 1년동안 학생수가 공식 브로셔에 있습니다. 아래 왼쪽의 표를 보시면, 평균 학생수가
185명으로, 중규모의 어학원 입니다. 방학이 있는 7월과 8월의 학생수가 제일 많으며, 7월에는
310명입니다.
가장 중요한! 국적비율을 살펴보면, 아래 오른쪽에 도표로 나와있습니다. 국적쿼터제를 실시하여서
한국학생의 비율을 13%~15%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일본인과 대만인의 비율은 더 적기 때문에
학원의 대부분이 유럽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럽인 학생의 비율이 약 70%로 굉장히 높습니다.
▶ 세계 대학 순위30위 안의 브리스톨 대학교(Bristol University) ◀
브리스톨은 영국 남서부의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며, 교육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계대학순위 30위
안에 들어가는 '브리스톨 대학교(Bristol University)'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웨일즈'와 가까운 지역이기 때문에, 영국과 웨일스의 문화가 많이 융합
되어 있습니다. 이 대학교 캠퍼스와 ELC어학원은 가까운 위치에 있고, ELC 학생들도 학생연합 시설들
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리스톨 대학교의 여러 클럽과 단체의 일원으로 가입하여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 영국인 대학생들과의 교류가 용이한 편 입니다.
애쉬튼 코트에서는 매년 8월이면 세계적인 '발룬페스티발(Ballon Festival)'이 열립니다.
브리스톨의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형형색색의 발룬들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밤에는 발룬에 불이 들어오는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합니다.
▶ 브리스톨 ELC 어학원의 코스 정보◀
영어레벨은 6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잇습니다. 한 반당 평균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는 12명이라고 합니다. 과정이 많지는 않아서 'General English' - 주당 28레슨 /
'Cambridge Course' - 주당 28레슨 / 'IELTS' - 주당 28레슨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과정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학생들을 철저히 관리하며, 오후 프로그램과 방과 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정의 단순함이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정을 여러
개 개설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어학원의 자신감의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ㅋ
▶ 브리스톨 ELC 어학원의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
학생들로부터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학원에서 방과 후 활동에
매우 관심을 가지며, 전체 학생이 최대한 참여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것으로는 Film Club,
Boat Trip, Tennis Club, Football Club(영국에서 축구가 빠질 수는 없겠죠^^) 등 입니다. 이러한 방
과 후 활동에는 한주에 2번씩 Conversation Club도 있습니다. 영어회화를 늘리기에 가장 좋은
것은 Conversation Club입니다. 또한, 어학원에 소셜 코디네이터가 있어서 주중이나 월별 소셜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이것을 기호에 따라서 게재합니다.
▶ 브리스톨 ELC 어학원의 연수비용◀
▶ 브리스톨 ELC 어학원이 위치한 브리스톨 도시 풍경◀
고풍이 느껴지는 일반 도로의 모습입니다.
브리스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클리프톤 서스펜션 브리지입니다. 지난 150년 가까이 세계에서
1등급 구조물로 인정받아서,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번지점프가 이곳에서 시작되었
다고 합니다.
과거에 군항의 기점으로도 사용되어서, 퇴역한 군함이 박물관으로 정박해 있습니다
브리스톨 성당은 1140년에 건설된 성당입니다. 고딕 양식의 건물이며, 근처에 킹 스트리트가 놓여져
있습니다. 킹 스트리트는 18~19세기에 지어진 상점들이 많아서, 대영제국시의 영국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영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구클럽들을 살펴보면, 브리스톨에는 2개의 프로팀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리버풀 FC의 경우에도 1890년대에 설립되었는데,
'브리스톨 로버스 F.C'는 1883년에 설립한 역사를 자랑하는 클럽입니다. 오랜 역사와는 다르게,
1부리그(현재는 프리미어 리그)에는 거의 머물지 못하고, 주로 하부리그에서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2007년에 코카콜라 디비전2(4부리그)에서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하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클럽입니다. 특히 제국주의 시대의 장교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클럽로고는
상당히 특이합니다.
'브리스톨 로버스 F.C'이후에 창단한 '브리스톨 시티 F.C'는 1897년에 창단한, 역시 전통을 자랑합니다.
두 팀은 서로 브리스톨 더비를 치르며, '브리스톨 시티'역시 주로 하부리그에서 머물렀 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현재 챔피언십리그(2부리그)까지 승격을 해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십에 오기 전에 1부리그에서는 '브리스톨 로버스'와
함께 같은 리그에서 뛰며, 더비경기를 했습니다.
▶브리스톨 ELC 어학원이 위치한 브리스톨 지역 정보◀
영국 '웨일스' 지방의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영국의 남서부를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브리스톨'시티의 중심부에 2개의 건물에 어학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브리스톨 ELC 어학원 총 정리◀
한국인 비율이 적으며, 유럽인 비율이 높은 어학원 입니다.
쿼터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이 어학원에 다니고 싶다면, 미리 등록을 해야 합니다
특히, 7~8월에는 학생 수가 많으므로, 대기시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브리스톨 대학교'의 시설사용과 대학교 클럽참여에 가능하기에
현지인들과 다양한 교류와 외국인들과의 만남이 굉장히 쉽습니다.
또한, 1969년 부터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따뜻한 분위기와 관심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고 합니다. 여러 한국 학생들이 이 점에 좋은 피드백이 나옵니다.
가족경영을 통해서, 계속해서 가족들이 경영을 하고 있는만큼,
어울리는 분위기와 가족적인 분위기를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