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런던어학연수를 하면서 빼놓을수 없는 런던 지하철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언더 그라운드" 또는 "튜브"라고 라도 불립니다
영국의 지하철은 위가 둥그런 모양으로 튜브를 닯았다고 하여 튜브라고 불리는데 이 모양은
영국 지하철이 처음 운영될 때 세계 최초 지하철로 하수도를 이용해서 운영했는데 이때 하수도
모양에 맞쳐서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ㅎ
여기서 잠깐 상식으로 런던 지하철의 역사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세계최초의 지하철로 만들어진 배경은 1830년대 런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 중 하나였고 마차같은 대중 교통 수단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고
도로와 철도는 과포화 단계라 새로운 교통교단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 설계자들이
"지하철도" 를 만들어 운영하기를 제안하고 세계최초로"지하철"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시 런던 지하철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런던 지하철은 1존부터 6존까지 6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런던 시내 중심부가 1존이고
멀어질수록 6존에 가까워지게 되고 존이 달라짐에 따라 지하철 요금이 달라집니다
보통 1존에는 어학원 및 상가들이 있고 3~4존에 홈스테이가 많습니다. 5존~6존에는 영국
가정집이 많지만 통학 거리와 비용때문에 학생들이 3~4존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내드리를 런던 대중 교통카드 오이스터(Oyster) 카드입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충적식 교통 카드로 일반 오이스터카드와 학생용 오이스터 카드가 있는데
학생용 오이스터 카드 경우 교통비 30% 할인이 되기때문에 그만큼 비용을 아낄수 있으니
꼭 추천드립니다^^
학생용 오이스터 카드는 주당 15시간 이상 수업을 하며 14주이상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에게
발급됩니다.일반적인 영국어학연수 학생들은 다 적용되는 조건이니 꼭 학생용 오이스터 카드
발급 받으세요^^
그리고 오이스터 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트래블 카드"나 "버스앤 트램 패스" 을 오이스터 카드에
넣어서 기간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해 시티투어나 여행시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프라이스 캡"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1존 -2존 커버하는 프라이스 캡은
£8.40으로 1-2존 내에서서는 지하철을 미친듯이 이용해도 £8.40만 카드에서 소진됩니다
그러나 버스를 한 번 이용하면 +버스요금이 적용되니 주의하세요^^
런던 지하철은 런던 어학연수를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대중 교통이죠. 그래서 실제로 많은
어학원들이 지하철 역에서 가까이에 위치해습니다
여기까지가 유카스에서 전해드리는 런던 지하철 이야기 였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 해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카톡으로 문의하시거나 유카스로 전화 or 방문해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