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본머스 비트(BEET) 어학원 어학연수
- 영국 어학연수 -
해외로의 어학연수를 가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중에서는 영어권 나라들 중에서도,
영어의 본 고장인 '영국'과 미국식영어의 탄생지인 '미국'을 많이 생각하십니다~!!
물론, 호주나 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로 많이 선호하시는 지역입니다~
어학연수 중에서 제가 추천할 나라는 '영국(대영제국)'이지요~
'영국'을 어떤점 때문에 추천하는지 같이 볼까요?? ㅋ
위 지도는 영국의 남부 지역입니다. 영국의 남부지역의 '본머스'로의 어학연수는
밑에서 다루고, 지금은 '영국어학연수'의 장점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영국은 자국내의 어학원을 국가가 직접 관리합니다!!
(사설어학원이라고 하더라도, 국가가 관리에 나서는 만큼 전체적으로 질이 좋죠)
- 영국의 어학원들은 대체로 국적비율이 좋습니다
(유럽안의 지역이다보니, 유럽학생들이 쉽게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어학연수 지역보다는 아시아인 비율이 전체적으로 적습니다. 중동비율이 다른
연수지역보다는 약간 높긴하지만요~ 이것은 어학원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 영국어학연수를 가시면, 유럽을 여행하기가 편리합니다.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서, 유럽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고, 영국내에서 출발하면
기차로도 유럽을 여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이므로 - 영국을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 영국은 미국과는 다르게,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있으며, 어학연수를 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학연수로 학생비자로 갔다가 워킹홀리데이로 더 머물러도 되고
요~ 이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미국은 워킹홀리데이가 없는 나라입니다^^;;)
- 영국어학연수를 가시면, 표준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미국식, 호주식, 캐나다식으로 조금씩 영어가 다릅니다. 하지만!! 영어의
원래 표준은 영국식 영어라는거~~``` 미국식영어와 더불어서 영국식영어는 세계에서
도 널리 사용됩니다)
이러한 영국중에서도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이 있는데요 -> 바로, '본머스'
'본머스'는 남부해안에 위치한 휴양도시입니다. 런던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해안가이고 남부이기 때문에, 비교적 온화한 날씨와
맑은 날을 즐길 수 있습니다(영국하면 우중충한 날씨가 많이 생각나죠^^;; 유럽에서도 중부유럽
에서 점차 북부로 올라갈수록 날씨가 추워집니다. 남부유럽은 지중해성 기후라고 해서 - 온화하
며 맑은 날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 남부유럽과 가까운 지역이니 만큼, 날씨도 온화하죠^^)
날씨뿐이 아니라, 본머스는 휴양지로써 관광지기 때문에, 서비스업종과 가게들이 많기에 아르
바이트를 구하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용이합니다. 이러면서도, 본머스는 런던에 비해서 약
20~30% 정도 물가가 저렴합니다. 런던보다 훨씬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작은 해안 도시
이기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아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인들은 대도시에서 젊었을때에 돈을 벌고, 남은 노년기와 여생을 지내러 오는 지역입
니다. 다른 지역보다 노년층이 많고, 유럽의 풍경을 상상했을때에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본머스는 해안도시이지만, 학구적인 분위기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어학원들이 꽤 있는데요
어학원들 중에서 대표적으로 세개만 뽑아본다면 - > '앵글로 콘티넨탈' / '카플란' / '비트(Beet)'
어학연수를 오는 여러 어학원들 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어학원은 바로바로~ '비트(BEET)'입니다.
본머스의 어학연수를 위해서 오는 어학원들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어학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1979년에 세워진 전통 있는 영국의 명문 학교로 다운타운이 아닌, 주택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걸어서 가려면 대략 30분정도 걸릴정도로, 다운타운에서 꽤 떨어져 있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하면서도 살기에 편리하며, 전체적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의
어학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체인원은 150~250명 정도의 중소규모의 어학원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반은 12명 제한입니다.
어학연수를 생각하면, 국적비율이 중요하죠~!!!
국적비율은 10~15%수준입니다. 한국 / 스위스 / 터키의 국적이 가장 높고, 그외에는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 국적이 15%미만을 유지하도록 하기 때문에, 국적비율은 상당히 좋은 편
입니다. 또한, 학원 분위기를 흩뜨릴수 있는 '중국' '아랍계' 학생들은 등록을 받지 않습니다.
(학원의 자신감이겠죠? 최근에 돈많은 중국과 아랍학생들이 해외로 많이 어학연수를 오기
마련인데요, 이런 학생들을 거부한다는 것은 당장의 수익보다는 학원의 질을 우선시 한다는
모습 같습니다)
▶ 일반 영어과정
- 일반영어과정이 다른 어학원에 비해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본머스에서 비싼 학교 중 하나입니다)
- 선생님의 수준은 대체로 우수합니다. DELTA자격증이 기본 자격이고,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로
대부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학원이 운영되고, 다양한 액티비티들로 서로 친해지기에 좋습니다
- 매일 저녁에는 Evening Class가 있어서, 저녁에도 영어를 사용하면서, 친해지기 좋습니다.
▶ 캠브리지 과정
- 비트(BEET) 어학원의 캠브리지 과정 합격률이 무려 93%입니다~!!
- 이 어학원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이기도 합니다. 캠브리지 시험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공인 인증 영어 시험입니다. 점수가 아니라 통과 혹은 탈락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 캠브리지 시험의 가장 강점은 평생동안 유효하다는 점 입니다. 토익의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2년이기에 자주 시험을 쳐야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캠브리지 과정을
인정해주는 추세로 가고 있는 만큼, 최근에는 어학연수를 가서 캠브리지 과정을 하는 학생들이
꽤 많은 편 입니다.
▶ IELTS 코스
- 아이엘츠의 경우에는 토익과 토플의 중간 정도의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것도
공인인증영어 시험이며, 영국권의 나라에서 총체적으로 사용됩니다. 대학교 입학시에 주로
사용되며, 영국 대학교에 들어가려고 하는 학생분들에게는 필요한 과정입니다
거대 체인형 어학원이 아닌 만큼, 시설이 최첨단은 아닙니다. 건물은 외관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지만, 내부 리모델링을 최근에 시행해서, 시설은 모두 현대적인 것들 입니다.
매주 소풍이 있어서, 옥스포드나 런던 등의 유명한 곳을 갑니다. 학생들과 함께 영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 가족적이며 질이 우수한 어학원 입니다. 캠브리지 과정이 가장 유명합니다.
▶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며, 어학연수 연수비용이 비교적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