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조용한 도시 따가이따이에 위치한 필에이스 어학원!!
3월 넷째주 필에이스 어학원에 입학한 학생들을 소개합니다
필에이스 어학원은 스파르타와 세미스파르타 그리고 가족캠퍼스 까지 목적별로 연수를
하실 수 있는 곳이죠~!
게다가 따가이따이는 조용하고 시원한 지역이라 공부하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입니다.
마닐라에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지역으로 주말에는 여행이나 시티투어를 가시기에도
어렵지 않구요~!!
오늘은 따가이따이 필에이스 어학원에서 연수를 한 학생의 후기를 안내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겨울방학에 단기 어학연수로 필에이스 세미스파르타 캠퍼스에 왔던
VICTORIA입니다.
저는 이번에 난생 처음으로 필리핀을 왔습니다. 오기 전 부터 주변 친구들의 후기를 듣고 결정한
거라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있었고, 한국에 비해 시설이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
습니다.
연수를 준비하면서 필리핀에서 사고가 많아 걱정되기는 했지만 막상 와보니 조용한 시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학원 정문에 가드가 지키고 있고 내부에는 학생들과 학원직원들만 생활하기 때문에 안전했습니다. 학원을 고르면서 아는 유학원의 추천으로 이곳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학원이
넓고 크게 불편한 점 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피킹 집중 코스로 와서 1대 1 수업을 하루에 5시간을 듣고 그룹수업 2시간을 들었는데
1대1수업도 좋았지만 그룹담당 선생님도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부족함 없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원래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이 아니라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는 7시간 동안 말을 하는 게 약간
힘들었지만 적응되니 할 만 했습니다.
매일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더 친해져서 수업이 없을 때면 같이 놀러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 곳 축제나 필리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경험하게 됩니다.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아 시원하고 밤이면 겉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운 날도 많습니다
여기 따가이따이가 그리 큰 도시는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지만 그래도 지낼 만 합니다. 주말에는 자유시간이라 언제든지 외출을 할 수 있어서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과 주변에 있는
섬이나 관광지로 여행을 다니며 지냈습니다
공부하다가 지루하고 놀고 싶을 때면 한국에서 평소 잘 먹어보지 못한 과일을 먹거나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무지 짧은 기간이라 이곳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본 건 아니지만 여기서 지내는
동안 이 곳에 오지 않았다면 몰랐을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방학동안만 연수 온거라 아쉬움도 많이 남았지만 지나고 보니 저에겐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필에이스 스파르타 과정은 1:1 수업 3시간, 1:6 그룹수업 4시간, 저녁 그룹 수업1시간.
관리형 자율학습 4시간의 워킹홀리데이 코스와
1:1 수업 3시간, 1:6 그룹수업 5시간, 저녁 그룹수업 1시간, 관리형 자율학습 4시간의
비기너 탈출/ 스펙업 인턴쉽 코스
1:1 수업 5시간, 1:6 그룹수업 2시간, 저녁 그룹수업 1시간, 관리형 자율학습 4시간의
스피킹 집중코스 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개인의 연수 목적과 부족한 부분에 따라서
결정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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