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uio] 필리핀 바기오 어학원 IB - Sparta 센터 5월 첫째 주 뉴스레터

[Baguio] 필리핀 바기오 어학원 IB - Sparta 센터 5월 첫째 주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유카스 유학원입니다^^

필리핀 바기오 어학원 IB - Sparta  센터 5월 첫째 주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Study English with Baguio JIC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필리핀 스파르타의 최강 코스!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 영어 왕초보 레벨을 비롯한 빠른 실력 향상을 요구하는

학생들에게 확실한 결과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IB - Sparta 최단기간 목표달성 코스

Baguio JIC에는 여러분을 위한 정답이 있습니다.

처음 마닐라에 도착했을 때 저는 am, are, is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뒤 길을 물어보는 일본 사람이 있었고,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마침 그 때 필리핀 사람처럼 보이는 분이 저에게 와서 말을 걸었고,

이야기를 나눈 뒤 그 분이 한국인이고, Baguio JIC 어학원의 매니저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매니저님은 우리가 타고 갈 벤으로 안내해 주셨고, 

무사히 바기오 어학원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 건물은 생각보다 외관도 괜찮았고, 벌레도 없어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활했던 기숙사 방 에는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었고, 

무엇보다도 편안한 침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수업을 시작한 날,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던 자신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당연했지만,

그 순간에는 한마디도 할 수 없고 알아들을 수도 없었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첫 달은 정말 힘들었고, 그저 가만히 앉아 있다는 느낌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챌린저 프로그램 을 신청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해졌고, 가끔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나의 랭킹은 최하위였습니다.

랭킹을 올리기 위해 두 달 차부터는 선생님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의 성과는 점차 나타나, 랭킹은 차츰 상위권으로 올라갔습니다.

마침내 나는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선생님의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주말에 밖에 나가면 물건을 사고 길을 묻는 등의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 달째 수업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교과서로는 공부할 수 없는 경험도 하고, 영어 능력도 많이 향상된 상태라고 스스로도 느낍니다.

세 달을 같이 하면서 먼저 마치고 돌아간 다른 사람들과도 잊지 못할 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Bagio JIC IB Sparta 센터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ACTIVITY DAY 가 있습니다.

각 ACTIVITY 마다 주제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제는 평소보다 더욱 아카데믹한 주제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총 4팀으로 나뉘어 MONITOR TEACHER의 조언을 받으며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처음 주제를 받고 당황해 하던 학생들은 어느새 학구열에 불타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PPT 발표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

수업준비, 숙제, 시험공부로 가득찬 일상에서, 학생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 밤이 늦도록 PPT 자료를 찾고 대본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하기 싫어하는 눈치 없이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한 JIC 학생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PPT DAY !

각 팀들의 발표 모습

 PPT Competition 참관 중인 학생들과 선생님들

각종 사회 이휴나 음식문화 차이 등을 주제로 정한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만큼 열정적으로 발표를 했는데요.

평소 학생들의 Speaking 실력과 수준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증명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발표를 자랑스럽게 지켜보았습니다.

총 4팀의 PPT Competition이었는데, 

이번 ACTIVITY에는 학생들의 열정과 참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

JIC에서는 참여한 팀 모두에게 상품권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이름 : Aaron

연수기간 : 2015.01.12 ~ 2015.04.05 (12주) 

센터 : IB Sparta

바기오의 친구들과 많은 선생님들이 챌린저 프로그램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해주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목적은 단 하나, 영어 공부를 하러 온 것이었기 때문에 

항상 영어를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영어로 말이 나오지 않고, 

답답했기 때문에 한국말로 이야기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룸메이트인 Edmond, Scott과 이야기하던 중, 

챌린저 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기 어려워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고, 

가끔 한국말을 쓰다가 적발이 되어 패널티를 내는 일도 있었습니다.

패널티를 낼 때마다 다시 마음을 잡고 영어만 쓰려고 노력하다 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챌린저 프로그램은 규칙을 잘 지키기만 한다면 효과를 보장했기 때문에

저 또한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워킹홀리데이나 다른 국가로의 연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력은 비기너 정도였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엄격한 규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챌린저 프로그램의 장점은 항상 영어를 써야 한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한국어로 먼저 생각한 다음 머리 속으로 번역을 하고 

말을 하는 과정이 단축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읽고 문제를 푸는 스타일의 공부 방법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 두려움을 없애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필리핀 바기오 어학원 IB - Sparta 센터의 5월 첫재 주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카스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