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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스파르타전문 바기오 JIC어학원 재학생 후기 및 입학가능일 안내

 

필리핀 바기오어학연수 추천 JIC어학원 스파르타센터 입학가능일 및 재학생 후기

 

 

안녕하세요, 유카스 유학원입니다.

필리핀 바기오에 위치한 스파르타 전문 JIC어학원의 다양한 최신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필리핀의 바기오에 위치한 JIC어학원은 2002년 설립된 오래된만큼 체계적인 어학연수기관으로

바기오 지역에서만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급자를 위한 스파르타 센터인 IB 캠퍼스와 세미스파르타과정으로 파워스피킹 전문센터인 PS센터,

그리고 아이엘츠만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 이렇게 세 개의 캠퍼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각 센터에서는 해당 코스들을 전문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래에 바기오 JIC어학원의 스파르타 센터로부터 온 최신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Lauren 의 연수후기

 

24주, 6개월 장기 연수자인 나는 물 좋고 공기 좋고 공부하기 적합한, 완벽한 가을 날씨가 특징인

바기오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한 지 어느 덧 7주 차에 머물러 있다.

내 필리핀 적응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첫 2주 차까지는 뭐가 뭔지,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간파 및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엄마도 상당히 보고 싶었다. 학창시절 이후로 거의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벽 기상과 의무 야자 학습의 부담이 다시 찾아왔다. 하루가 정말 길 거라 짐작한 내 생각과는

달리, 정말 수업 몇 번 듣고 배에 2번 밥 좀 넣고 나니 어느새 저녁,, voca test, 과제 및 복습 좀

하면 하루가 끝... 지금도 저말이지 필리핀의 시간은 한국보다 2배로 빨리 흐른다고 믿는다. 정신없이

보낸 2주 후 나는 필리피노로 완벽 적응! 그리고 나는 여기 jic에 이미 친구가 한 명 있어서

생활하는데에는 그다지 남들보다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었다. 가끔 주말이면 나와 같은 시기에

들어온 배치들과 바기오의 여기저기 시내를 구경하고 술도 마시면서 어색함도 떨쳐냈다. 인간은

원래 적응의 동물이라, 처음에는 버겁고 힘들었지만 2주뒤에는 내 몸이 내 스스로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히 스파르타 커리큘럼대로 잘 적응하게 되었다. 티쳐들도 처음에는 필리핀이라 발음 부분이나

미국이나 캐나다와 비교했을 때 살짝 아쉬운 면이 있으리라 짐작했었지만, 지금은 내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나보다 영어만 잘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게다가 티쳐들 덕분에 나는

여기서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타국 문화 이해 수용의 폭도 직접적으로 넓힐 수 있었다.

그리고 메인 포인트인 타지에서의 영어공부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많은 학생들은

영어권 나라에서 단지 거주 경험만을 가지고 자신의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공부하지 않고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어디에 머무르든지 공부는 필수이다.

여기 필리핀도 마찬가지로 그냥 평일에 대충 어학원에 있다가 주말만 되면 풍선 궁둥이 마냥 어디로

붕붕 돌아다니며 놀러 나가는 것, 물론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학습하는 데에는 이득이 될테지만

공부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어학연수의 중점은 여행이 아니라 공부여야만 한다.

Speaking을 잘하고 싶어서 리스닝, 라이팅, 리딩을 잘하고 싶어서 온 것이라면 이에 걸맞게

열심히 말해야하며 열심히 들어야하며 쓰고 읽어야 한다. 나 또한 초기에는 정신을 못차리고

설렁설렁 살았는데 갑자기 내가 타지에서 공부해보는 경험을 만들어주신, 이유없이 나를 100%

서포트 해주시는 고국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진짜 바로 후회가 밀려왔다.

그래서 나는 하루 목표량을 세우고 꾸준히 달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어학연수를 시작한지 아직

두 달도 채 안되었지만 학원 내 한국말 금지규정과 Challenger 프로그램 그리고 티쳐들이

내주시는 과제 및 복습으로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내 자신을 느끼게 된다.

정말 그냥 시키는대로, 규정만 잘 따르면 늘게 되어 있다. 남은 14주 동안은 정말 후회없이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외국인 흉내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 수준까지 오르고 싶다.

아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식사와 기숙사 생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엄마가 만든 음식처럼

맛있는 주방장의 한식 솜씨들은 가히 칭찬할만 하다. 방 청소와 빨래도 척척이 일하시는 분들이

주당 3회씩 다 소화하시는 덕분에 오로지 공부에만 신경쓸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2. IB 스파르타 센터 - Begginer Group Class

 

JIC어학원의 커리큘럼 개편으로 신설된 수업인 Begginer Group Class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입생들은 당일 레벨테스트를 통해 low, high 레벨의 Begginer로 나뉘게 되며,

그룹 클래스 또한 레벨에 맞춰 배정됩니다. Begginer Group Class는 필리핀 현지 선생님인 Trisha와 원어민 선생님인 Ramon이 진행하는데, 학생들은 각 선생님들과 1시간씩 수업을 갖습니다.

그룹 클래스는 우선적으로 IB에서 많은 학생들이 찾는 Best teacher들이 담당하는데,

이는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2주 간격으로 IB의 랭킹 제도에 따라 수업시간표 변경이 가능한데, 신입학생들은 본인의 실력에 맞춰

High 레벨의 그룹 클래스로 시간표를 변동할 수도 있습니다.

Trisha 선생님의 그룹수업은 문법위주로 진행되며 선생님이 매시간 준비해오시는 자료로 학습하고

학생들은 간단한 테스트를 보고 오답에 대해 다시 배우며, 배운 문법을 바탕으로 문장을 만들어서

돌아가며 말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Ramon 선생님의 그룹수업은 스피킹위주이며 10분 이내로 진행되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하고,

이후로는 그날의 주제를 하나 정해 그것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Ramon 선생님이 학생에게 질문하고 학생들끼리 서로 질문하도록 유도하면서 발성이나 올바른

문법에 맞춰주고,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세부적인 설명을,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진심이 담긴 조언을 주면서 그룹 수업의 모든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Begginer Group Class는 한국에서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문법 수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익한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JIC어학원 IB 스파르타 센터 월간 계획

 

바기오의 지역 특성상 JIC어학원은 한 달에 두번 정해진 픽업 날짜가 있습니다.

입학을 원하시면 정해진 픽업 날짜에 맞추어서 학업을 계획하시면 되시구요,

 

다음 달인 6월에는 12일과 26일 일요일이 단체 픽업날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4. JIC어학원 IB 스파르타 센터 등록 가능일

 

현재 JIC 어학원 스파르타 센터 등록가능일 안내입니다.

2인실, 3인실, 4인실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모든 기숙사 남여 동일하게

6월 12일 입학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학가능일의 경우 등록현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이 되고 있으니

등록 전에 꼭 저희 유카스 유학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5. Hannah의 챌린저 도전 후기

 

JIC어학원에는 학원 안의 특정한 공간에서는 한국말을 하지 못하고 오직 영어만 대화를 해야하는

규칙이 있다. 처음에 이 규칙을 듣고 굉장히 두려웠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영어로 말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배움에도 불구하고 나의 영어말하기 수준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고 말할 때 문법과 단어를 틀리게 말할까봐 굉장히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처음에는

거의 학원에서 말을 하지 않고 친구랑 있을 때만 한국말을 거의 귓속말로 하듯이 말하고 매니저들과

선생님들을 피해 다녔다. 영어 말하기가 굉장히 무섭고 낯설고 약간은 쑥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학원의 방학날이 되었고 나의 배치 메이트들과 여행을 가게 되었다. 나의 배치 메이트

중에는 아이코라는 일본인 언니가 있다. 아이코는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만약 아이코와 이야기를 하기 원할 때는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영어를 생각하고 영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해야했다. 아이코는 보통 일본인과는 다르게 발음도 굉장히 좋고 영어를 정말 잘했다.

그렇지만 내가 영어로 말할 때 나의 문장 순서가 엉망이거나 단어를 몰라서 말하는 중간중간에

계속 사전을 찾는데 시간을 써도 아이코는 계속 나를 기다려주고 엉망친창인 내말을 알아들어주고

계속 말하고 싶도록 반응도 잘해주었다. 이틀 정도의 여행동안 아이코 덕분에 나는 영어 말하는

것에 대해 이전보다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처음으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영어로 계속해서 말을 하는 것이 나에게 엄청난 큰 도움이 된다고 직접 체험하고 느꼈다.

그래서 친구인 예지와 함께 챌린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챌린저는 생각보다 나에게 어려웠다. 왜냐하면 내가 아이코와 대화할 때는 말을 하다가

답답하면 다른 배치 메이트들과 한국말로 물어보고 얘기를 할 수 있고 영어보다는 한국말을 쓰는

비중이 더 커서 큰 어려움은 겪지 못했으나 챌린저는 2주동안 아예 한국말을 못 쓰기 때문에

굉장히 답답했다. 그래서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내가 왜 챌린저를 시작했는지 후회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시작하였으니 2주 동안 열심히 해보자고 다시 다짐했다. 챌린저를 하는 기간 동안

나의 스피킹 티처가 나의 코리안 악센터도 계속해서 지적을 해주셔서 그것 또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다. 챌린저 기간동안 계속해서 단어를 찾고 문장을 머릿 속에서 먼저 만들고 어떻게 질문하고

답하는지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다.

챌린저 기간이 끝난 지금 나는 챌린저를 하기 전과 끝난 후의 나의 스피킹 실력이 똑같고 더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약간 실망을 했었지만 스피킹 수업시간에 티쳐가 나에게

나의 스피킹 스킬이 처음엔 별로였는데 지금은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챌린저 기간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나의 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 챌린저 기간동안

나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어졌고 말하는 것이 전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워졌으며

요즘에는 티처들에게 다가가서 영어로 장난도 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정도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어학원에 온 첫날의 나의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 챌린저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6. JIC어학원의 IB 스파르타 센터만의 장점!

 

 

 

필리핀 바기오에만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JIC어학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과 차별화된 학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좋은 어학원입니다.

본인의 학업 목적에 따라 캠퍼스의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구요, ^^*

 

현재 저희 유카스 유학원에서는 필리핀 어학연수를 등록하시는 분들께

추가적으로 다양한 학비 장학 혜택들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바기오 JIC어학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전문상담원과 카카오톡 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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