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C어학원은 필리핀의 교육도시 바기오에 위치한 어학연수기관으로 성인연수를 위한 센터 외에도
주니어를 위한 어학연수센터를 운영하고 매년 주니어 영어캠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기오 JIC주니어는 영어실력의 전반적인 향상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나,
필리핀 정규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초, 중고생 그리고 미국,호주,캐나다, 영국 등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국내 명문대 수시/정시 입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니어 맞춤 프로그램인
영어캠프, 장기 ESL연수, IELTS 과정, 조기유학 과정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어학원인데요 :)
오늘은 바기오 JIC로부터 도착한 2016년 주니어 영어캠프 뉴스레터를 소개해드립니다~!!
#1. 바기오 JIC 주니어캠프 - 배연정 학생의 연수 후기
- 아래는 2015-2016년도 겨울 바기오 JIC영어캠프에 공주시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중 한명인
"배연정 학생"의 연수 후기입니다. 3주동안의 연수기간동안 학생들은 열심히 영어공부도 하고
다양한 액티비티(수영장, 시티투어, 승마체험 등)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후기) 1월 7일 나는 마닐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파란 하늘을 보며 나는 설렘과 약간의
긴장을 느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거의 한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잘 적응하여 버틸 수 있을까,,
우리는 마닐라 공항에서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벤으로 7시간을 달렸다. 우리가 3주동안 공부하게될
바기오에 도착하니 이글거리던 태양은 저물고 신선한 바람과 달빛이 우릴 반겼다.
숙소를 배정받고 짐을 풀었다. 비행기에서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와 같은 방에 배정받게 되었다.
다른 방에 배정된 언니들도 모두 좋은 언니들 같았다. 왠지 예감이 좋다.
다음 날, 우리는 몇 시간동안 레벨테스트를 해야했다. 얼마나 어렵겠어, 하며 여유롭게 리스닝시험이..
"어, 잠시만 뭐라고? 못 들었어!" 멘붕..만만하게 생각했던 리스닝은 우리가 흔히 듣던 미국 발음과는
전혀 달라서 30분이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다. 나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최선을 다해 문제를
풀고 수준별로 교과서를 배정받은 후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다. 사실 처음 며칠간은
적응이 되지 않았다. 나는 항상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야했으며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했다.
나와 내 룸메이트는 입에 한숨을 달고 다녔고 집 생각, 엄마 생각에 울며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다.
손가락만 갖다대면 우수수 떨어지는 밥알들에 울컥했던 적도 있었다. 엄마의 맛있는 집밥이 정말
먹고 싶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지옥의 며칠이 지나고 우리는
환경에 점점 적응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수업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계속해서 질문하고 답하여 듣고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하루종일 영어로 말하다 보니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도무지 못알아
듣겠던 필리핀 영어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지루하기만하던 수업이 자연스레 재미있어졌다.
열심히 노력해 얻어낸 좋은 결과도 정말 뿌듯했다. 공부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가이드 없이
우리들 몸으로 부딪히다보니 삶에 필요한 것들도 많이 경험했다. 한국에서도 가보지 않았던
경찰서를 필리핀에서 가게 되고, 가게직원과 협상도 해보고 쉽게 얻을 수 었는 값진 경험들을
가지게 되었다. 선생님들과 언니오빠 그리고 친구들이 정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필리핀 바기오에서 17일,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나는 엄청나게 많은 경험들을 했다.
그래서 이제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쉽다.
하지만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 나는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따뜻했고, 때로는 뜨거웠고, 신선한 바람이 불던 필리핀 바기오를 난 잊지 못할 것이다.
(바기오 JIC 겨울캠프를 다녀온 배연정 학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였습니다.)
#2. 바기오 JIC어학원 주니어 영어캠프 소개
JIC어학원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버스로 5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교육도시
바기오에 위치하여 있으며 JIC주니어 센터가 따로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매년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생들이 영어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JIC 주니어 영어캠프의 프로그램 구성 >>
#3. 바기오 JIC 주니어 영어캠프의 장점
첫째, 실력이 향상되는 캠프!
ESL, TOEFL, IELTS 전문 어학원 JIC 주니어의 전문 학습 프로그램, 학생의 레벨별, 연령대별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째, 다양한 체험이 있는 즐거운 캠프
- Speech Contest -
JIC 주니어 캠프에서는 매월 개최되는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 Letter to Parents, Letter to Friends -
JIC 주니어 캠프에서는 부모님과 그리운 친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 Situation English -
다양한 상황과 역할을 스토리로 엮어 콩트식으로 구성해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봉사활동 + 수료증 -
필리핀 현지 봉사활동 참여로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Jonior Day -
Market Day, Movie Day, Family Day, Cooking Day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이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 Debate Competetion -
고급레벨 학생들을 대상으로 팀 별로 영어토론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킵니다.
셋째,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100% 관리형 캠프!
- 상담 care
JIC 주니어 영어캠프는 한국인 매니저와 필리핀 전담 선생님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학습상담은
물론 교우관계, 적응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주고 있습니다.
- 성적 care
Daily Test, Weekly Test, 수업 참여도 평가, Team Test, PELT 모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꾸준한 성적 향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학습 동기 care
Top of the Level, Voca King & Pattern King, Best Student, Best Diary, Speech Contest 등의
각 레벨 별 우수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시상합니다.
- 생활 care
1) 기숙사 ; 주니어 전용기숙사에서 생활하며 (1~4인실) 주 3회 세탁서비스 제공 및 상주하는
청소 도우미가 매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 줍니다.
2) 식사 ;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잡힌 한식 위주의 식단과 간식제공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케어해주고 있습니다.
3) 운동 ;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 아침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관리까지 케어합니다.
4) 건강 ; 학원 간호사 선생님이 1차 케어하며 병원 진찰 및 처치가 필요한 경우 도와주고 있습니다.
5) 용돈 ; 한국인 매니저가 학생들의 용돈을 관리하며 매 주말 500페소씩 지급하게 되며
용돈 기입장 작성지도 및 검토를 통해 올바른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피드백이 좋아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바기오 JIC 주니어 영어캠프!
자녀들에게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으신 부모님들께 추천해드려요,
주니어 영어캠프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거나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필리핀 전문 저희 유카스 유학원으로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카카오톡이나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