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글로벌 엠바시 Embassy English어학원 9월 국적비율
글로벌 다국적 어학연수기관 엠바시 어학원은 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영국에 캠퍼스를 운영
중입니다. 글로벌 다국적 프랜차이즈형 어학원치고는 캠퍼스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캠퍼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각 캠퍼스마다 특징을 부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프랜차이즈형
어학원입니다. 상당히 특이하죠?
그러면 9월에 어느나라 학생들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을지 자료를 보겠습니다. 호주어학연수 -
뉴질랜드어학연수 - 미국어학연수 - 캐나다어학연수 지역만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수기이
기에 성수기때보다는 전체 정원은 약간 줄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소수의 인원이더라
도 비율은 조금 더 올라가겠죠!
막대 그래프 순서대로 살펴보면, 뉴질랜드어학연수 오클랜드 캠퍼스의 경우 콜롬비아 19% / 태
국 17% / 일본 15% / 한국 13% / 브라질 10% 입니다. 크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국적비를
보여줍니다. 한국인도 13%이기에 높지 않은 비율이죠~ 이제 뉴질랜드와 호주는 여름시즌으로
가기에 점차 성수기로 들어갑니다.
호주어학연수 캠퍼스를 보면 골드코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캠퍼스 모두 콜롬비아가 19%이며, 골
드코스트는 브라질이 19%입니다. 한국인 비율은 브리즈번이 제일 낮지만 골드코스트와 큰 차이
는 보이지 않네요! 시드니가 18%로 제일 높지만 역시 멜번과 1% 차이입니다. 비수기이기에 그렇
게까지 캠퍼스별로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습니다.
미국어학연수로 가장 인기있는 뉴욕캠퍼스는 일본 18%이고 다음 한국인이 14%입니다. 일본-한
국-남미 이렇게 이어지네요! 샌디에고 캠퍼스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브라질이 19%로 제일 높고,
그 다음으로 일본 학생들입니다. 단일 국적이 20%를 넘지 않네요! 캐나다어학연수도 브라질
이 19%, 일본이 18%로 비수기에는 브라질의 강세가 상당합니다. 토론토는 멕시코도 16%입니
다. 남미의 강세가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뉴욕캠퍼스 14%의 한국인을 제외하면 한국 학생들이
많이 없습니다.
해외어학연수를 고민중이시라면 본인이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런 글로벌 어학연수기관은 대부분 주요 나라와 지역에 캠퍼스가 있기에 비교
하면서 보기에 조금 더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