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고, 다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오히려 영어가 중요시 되고,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이 생활이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요?
주니어 단기 연수의 수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더 영어 경쟁력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시금 필리핀 조기유학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15년전, 필리핀 조기유학이 시작될 무렵에는 무분별한 정보 난립으로
이름만 국제학교이고, 실제로는 한국학생들 비율이 너무 높아서 한국어가 일상화가 된
학교생활로 많은 분들이 실망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학교를 피하기 위해 연간 2,000~2,500만원인 국제학교를 보내기에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필리핀 학제가 10년제에서 12년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굳이 비싼 국제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우리와 학제를 맞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기유학 후 미국,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 등 선진 영어권으로의 유학 혹은
국내의 명문대로의 입학에 문제가 없게 된 것이죠.
국제학교 못지않은 시설과 좋은 커리큘럼, 국적비율을 갖추고 있으면서,
연간 250~40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진학이 가능한 명문 사립학교를 선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상담만으로 자녀의 학교를 정하시기란 쉽지 않습니다.
유카스에서는 조기유학 상담을 할 때, 꼭! 현지에서 직접 보고 결정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리는데요.
성인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어려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잘 못된 선택으로 한 번 적응한 학교를 여러번 옮기게 한다면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또 한 번 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자녀의 성향과 목적에 맞는 곳으로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은데요
어떻게 해야 "잘" 선택할 수 있을까요?
직접 학교의 시설과 주변환경 그리고 커리큘럼 &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좀 더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필리핀은 거리상으로 4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에
1박 2일 일정으로 학교 & 빌리지 투어가 가능하며,
1주일 정도의 시간을 비우실 수 있다면 마닐라와 세부의 주요 학교와 빌리지 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안전하게 자녀의 조기유학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카스로 문의하시면 언제든지 필리핀 학교투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