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lan] 카플란 어학원 7월 소식 안내 - 영국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유카스 유학원입니다~
세계 7개 영어 사용 국가에 45개 영어 학교를 가지고 있는
카플란 어학원의 7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카플란 최신 추천률 |
2. 어학연수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이유 5가지 |
5. 영국에 대한 10가지 궁금증 |
4. 카플란 학생 후기 : 옥스포드 이지선 학생 |
1. 카플란 최신 추천률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2014년도 45개의 카플란 어학원에서 공부한
7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40,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의 95% 이상이 카플란을 친구들이나 친지에게 추천한다고 답하였습니다.
2. 어학연수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이유, 5가지
'어학연수'는 비단 영어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과 더불어
플러스 알파로 얻을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들은 여러분의 인생을 한번에 또는 조금씩 바꿀 것입니다.
어떤식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봐요^^
1. 독립심
우리나라에서는 스무살이 넘어도 취업을 해도
금전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부모님에게 독립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적습니다.
따라서 어학연수를 통해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 봄으로써
어떻게 독립적으로 생활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는 부모님의 품을 떠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대부분의 어학연수 학생들은 부모님의 지원으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부모님의 지원 내에서 어떤 식으로 생활해야 하는지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는점!
부모님께 지원받은 생활비를 어떤 식으로 분류하고 나눠서 알뜰하게,
모자라지 않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권이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이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하고 스스로를 규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를 하지 않고 학생 레지던스나 직접 집을 구해서 살 경우
식사 해결도 본인 스스로 해야하기 때문에 요리의 자인으로 거듭날 수도 있습니다.
2. 우물 밖의 개구리
우리는 흔히 좁은 세상에 갇혀 있는 것을 일컬어 우물 안의 개구리라고 표현합니다.
어학연수를 통해서 우리나라 안에서만 갇혀 있던 내가 아닌 세상 밖의 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신문, 방송, 책, 잡지 등을 통해 경험한 2D 세상이 아닌
4D의 세상을 맞이할 수 있는것이죠!
3. 넓은 시야
두번째 말씀드린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만나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삶, 문화, 생각을 배울 수 있기 떄문에
어떤 문제에 대해 다방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됩니다.
4. 개방성
'어학연수'는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다른 문화를 어떻게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다른 문화에 대해 개방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은 글로벌한 요즘 시대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5. 도전 정신
다른 나라로 혼자 공부를 하러 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평생을 살아온 고국과 가족, 친구들을 뒤로 한다는 것은
정말 큰 결심을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즉, 어학연수는 그 자체로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자 결심입니다.
하지만 '도전'을 하고 '용기'를 갖는 것은 처음 한 번이 어렵고 힘들지
그 다음부터는 훨씬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여러분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보세요!
3. 영국에 대한 10가지 궁금증
여러분에게 영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영국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카플란에서 알아봤습니다.
1. 영국은 United Kingdom?
영국 (England)과 United Kingdom은 다릅니다.
United Kingdom은 정확하게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로
England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와 북아일랜드를 합한 명칭입니다.
United Kingdom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흔히 영국 국기 하면 생각나는 유니언잭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영국 (England)의 국기는 흰 바탕에 붉은 십자가 그려져 있죠.
2. 영국의 Sorry?
영국 어학연수를 가시거나 여행을 가신다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아마도 'Sorry'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1년도의 Daily Mail의 기사에 따르면 하루에 8번까지 'Sorry'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약 12%의 사람들은 하루에 20번도 넘게 'Sorry'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Sorry를 '미안해'라는 뜻 외에도 '실례합니다'
또는 '잠시만요'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좋은 뜻 외에도 나쁜 의미로도 사용하니 상황에 맞춰서 'Sorry'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국=홍차
역사적으로 영국은 홍차 소비량이 많은 나라였고
'영국하면 홍차 또는 차'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즐깁니다.
처음 어딘가를 방문한다면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는 말 보다
'차 한잔 하실래요?'라는 말을 빈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위타드 (Whittards), 포트넘앤메이슨 (Fortnum & Mason)과
트와이닝스 (Twinings)와 같은 저명한 '차'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차와 함께 발달한 영국의 애프터눈 티 문화가 있죠.
애프터눈 티는 다양한 차와 핑거푸드 (샌드위치, 스콘)와 함께 즐기는 영국의 차 문화를 말합니다.
4. 영국 음식은 맛이 없다?
한국 음식과 비교한다면 한국인에게는 물론 영국 음식이 맛이 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도 맛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영국 전통 음식은 아니지만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영국을 거점으로 생긴
GBK, BYRON같은 수제 버거 브랜드,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등 맛있는 곳이 많답니다.
또한 피쉬앤칩스도 잘하는 곳에 간다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5. 영국 날씨는 정말 우울하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반은 맞지만 반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국에 갖고 있는 선입견은 하루 종일 우중충하고 비가 오는 나라일텐데요.
영국에도 날씨가 좋은 날이 많고,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은 손에 꼽는답니다.
이제 곧 한국에는 장마가 시작할텐데 영국은 장마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하루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날이 꽤 되므로 항상 가벼운 가디건은 필수입니다.
6. 영국은 비싸다
네. 집값과 교통비는 정말 비쌉니다.
하지만 일반 채소나 과일 등을 구입할 때 필요한 생활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한국보다 쌉니다.
또한 휴대폰 기본요금도 저렴하고 옷 같은 경우에도 세일하는 경우 또는 Primark같은
저렴한 브랜드에서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7. 영국은 모든 일처리가 느리다?
영국은 느린 일처리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GP를 이용해 병원에 간다면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기본이죠.
한국에서의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다면 답답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8. 인종차별?
한국에서도 인종차별이 존재하듯이 인종차별은 태어난 나라에서 살지 않는 이상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 중 많은 분들이 어학연수를 떠나고 여행을 가는
'런던'은 인종차별의 정도가 심하지 않습니다.
런던 자체가 다양한 인종들이 한 곳에 어우러져 살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간혹 인종차별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9. 영국 사람들은 차갑다.
영국 사람들은 미국과 캐나다 사람에 비해 차가운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반면
영국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살아온 사람들이 계속 살아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 차갑다고 합니다.
10. Pub? 맥주?
차 문화 말고 영국의 가장 큰 문화는 바로 '펍 문화'입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Pub이 열려있다면 가서 맥주를 마시는 영국사람들!
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축구를 함께 응원하면서 보기도 하고
날이 좋아진 요즘에는 펍 밖에서 서서 마시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하는 중간인 점심시간에도 점심과 함께 가벼운 맥주 한 잔을 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영국에 대해 다른 궁금한 점이 또 있으신가요?
영국으로의 어학연수를 통해 영국 문화도 알고 영어도 배우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4. 카플란 어학연수 후기
여러분이 영어를 배우러 어학연수를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능한 많이 접하는 것은 영어 실력 향상에 유용합니다.
오늘은 카플란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학생들이 어떻게 로컬 사람들과 어울렸고
이를 통해 영어를 어떤 식으로 향상시켰는지 '카플란 어학연수 후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 간호 전공을 끝마치기 위해 옥스포드에서 어학연수 중인 이지선 학생은
여가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옥프소드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호스트 패밀리들과 지내고 있는 지선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것을
집으로 돌아가 호스트 패밀리들과 시간을 보낼 때 연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선 학생에게 로컬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은 '호스트 패밀리'입니다.
"수업 중에 배운 것을 매일 복습하고 수업이 끝난 뒤
호스트 패밀리들과 보내는 저녁 시간에 활용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지선 학생과 마찬가지로 키타가와 학생은 틈날 때 마다 영어를 연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타가와 학생은 21살로 일본에서 왔습니다.
선생님이 되고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카플란 밴쿠버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카플란 밴쿠버 영어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영어 실력이 놀랄 정도로 향상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카플란에서 사귄 친구들 또는 밴쿠버에 사는 사람들과 가능한 많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도 읽고 드라마도 보고 있어요!. 물론 영어로 된거요."
키타가와 학생의 영어 향상 비결의 또 다른 비결은 바로
안내 데스크에서 자원봉사를 한 경험이라고 하는데요.
이 자원봉사는 키타가와 학생의 최고의 Kaplan Experience였다고 하네요.
또한 카플란 어학연수를 통해 여러 문화를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어실력을 향상시켜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카플란 어학원의 7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카플란 어학원의 프로그램 혹은 영어권 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유카스 유학원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