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이사님 팀장님 대리님
ㅋㅋㅋ 모든 분들 이름을 불러드려야 할 것 같은,,
호주 케언즈에서 귀국한 지찬이에요
아직도 케언즈가 눈 앞에 아른아른하네요. 처음 한국에선 케언즈라는 곳 처음 들어보고 너무 낯설어서
사실 유카스만 믿고 가도 되나 했는데, 케언즈 안갔으면 어쩔뻔 했는지.
제 친구들 중에 6월에 멜번갔다가 완전 고생고생 죽으라고 하다가 제가 올라오라고 해서 케언즈로 온 친구도 있었어요
친구가 절 엄청 부러워 했었죠 ^^V
암튼 저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 번 종로로 갈게요 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