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스 후기] 여기는 캐나다 빅토리아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도시라 저는 너무 맘에 들어요,,

다행히도 저는 비자를 한국에서 신청하고 받아서 왔는데,, 듣기로는 바로 바뀌어서 좀 혼란스러우웠다고 하더군요,,

올 때에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오는거 완전 걱정 했었는데 오티때 설명 해 주신대로 오니깐 정말 쉽더라구요,,ㅎㅎ

코치버스가 페리로 들어가는게 신기했어요~

페리는 생각보다도 훨씬 좋더라구요..ㅋㅋ 완전 배터지게 먹었네요.

다음번에 밴쿠버 여행가는것 혼자 가능할 꺼 같아요 별거 아니더라구요

유카스에서 너무 잘 도와주셔서 제가 준비할 꺼는 별로 없었어요

혼자서 준비하고 온애들은 얘기들어보니깐 많이 힘들게 준비했다고 하드라구요~

무료로 다 도와주시고 출국날 공항에 나와주시기까지 해주시공,,,

학원 수업도 너무 좋고 홈스테이도 조금 멀기는 하지만,, 홈스테이 맘도 너무 좋아요,,

말씀하신대로 홈스테이의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니다.

다행이도 홈스테이 맘이 알아서 말 많이 걸어주고 제가 방에 있으면 거실에 나오라고 말해주고 그래요,,ㅋㅋ

정말 더글라스 스트리트에서 모든게 다 끝날 수 있는 빅토리아~ 전 이너하버를 거니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학원 끝나고 클래스메이트들하고 액티비티하는 것도 완전 즐기고 있어요

그럼 또 시간내서 또 후기 남길께요

안녕히 계세요,,

요건~~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너하버~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