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글로벌 어학원 카플란 10월 국적비 안내
전 세계 약 40개의 캠퍼스를 운영중인 유명한 글로벌 사설 명문 카플란어학원은 전 세계에서 규
모가 가장 큰 프랜차이즈형 사설어학연수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캠퍼스와 많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검증된 스탭, 선생님, 시스템, 커리큘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프랜차이즈형 어학원의 경우 각 캠퍼스마다 상세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오늘은 2018년 10월의 카플란어학원 국적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학생 비율을 살펴보
겠습니다. 10월 국적비이기에 실제로는 9월까지 국적비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학생 비율을
보면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지역이 20%를 넘으며, 나머지는 10% 내외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호
주어학연수의 경우 제일높은 시드니 캠퍼스가 10.3%로 한국 학생 비율이 상당히 적습니다. 또한,
캠퍼스의 전체 학생수도 호주의 경우 아들레이드 빼고 300명 이상이기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카플란어학원 호주어학연수 시드니캠퍼스 국적비율입니다. 가장 높은 비율은 브라질로
17.9%입니다. 두번째로는 한국이며, 사우디 아라비아, 콜롬비아, 일본, 프랑스, 태국순입니다.
오른쪽 파이 그래프를 보시면 한 국적이 20%를 넘지 않을 정도로 국적비가 잘 구성되어 있습니
다. 호주어학연수 시드니의 경우 대부분 한국인 또는 남미 국적에 치중되어 잇는 어학원이 상당
히 많습니다. 카플란 어학원은 좋은 국적비와 프랑스와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학생들도
비교적 높습니다.
카플란어학연수 브리즈번 캠퍼스의 국적비는 일본학생이 24.4%, 태국이 15.1%로 상당히 치중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국 학생은 2.6%로 상당히 낮습니다. 일본학생 및 태국이 많으며 한국학
생은 적지만 동양인 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한국 학생이 없는 캠퍼스를 찾으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특히, 프랑스 7.7%로 상당히 높습니다.
카플란어학원 멜버른 캠퍼스의 경우 일본 18.4%, 태국 18.2%, 사우디 아라비아 11.5%, 중국
10.4% 입니다. 멜번캠퍼스도 동양인 비율이 높습니다. 한국 학생은 6.2%이며, 남미는 브라질,
콜롬비아로 13% 정도로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멜번은 특히나 아카데믹적으로 특화된 도시
이기도 하며 워낙 학생비자로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기에 특이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플란어학원 퍼스캠퍼스는 호주 서부에 다른 도시와는 정말 떨어진 대도시입니다. 그렇기에 고유
의 문화와 일반 어학연수지로 잘 선택되지 않기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호주에서 1년
이상을 지냈지만 아쉽게도 퍼스는 가지 못했습니다.
국적비는 남미의 강세가 상당합니다. 최근, 퍼스 및 서호주의 일자리와 발전을 통해서 남미 학생들
이 일자리를 찾으러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 콜롬비아가 46%로 거의 반 정도를 차지하
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본, 한국, 중국으로 일반적인 호주가 아닌 조금더 특별한 호주를 경험
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카플란어학원 애들레이드 캠퍼스는 많이 알려진 지역이 아닙니다. 호주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캠
퍼스로 남부 지역의 중심 도시이자 교통 요지입니다. 여기도 남미의 강세가 느껴집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호주어학연수 다른 어학원의 국적비를 살펴보면 남미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카플란
어학원은 애들레이드와 퍼스만 남미의 강세가 느껴집니다. 특히, 한국 학생비율이 3.1%로 정말
낮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글로벌 명문어학연수 기관인 카플란어학원은 올해 8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정말 오래된 어학원
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진 영어전문 연수기관으로 이러한 글로벌 프랜차이즈형 어학원은 영어만이
아니라 다른 언어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카플란은 영어전문 연수기관이며, 현재
학비 및 숙박 비용 연장 적용 프로모션 이용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