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뉴질랜드 어학원][크라이스트처치 - 어학원] 캔터버리 컬리지 어학원 (Canterbury College)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다들 아시다시피 '호주'섬 옆에 위치한 섬나라 입니다. 북섬과 남섬 2개 서므로 이루어진

본토와 여러 섬 및 제도를 국토로 합니다.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으며, 영국의 식민지 였다가 - 1907년

독립하였으나,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형식적으로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유지하며

실질적으로는 의원내각제의 정치체제를 가진 나라입니다. 수도는 북섬의 가장 아래 이며 2개의 본토섬

가운데 지역에 위치해 있는 '웰링턴'입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현재에는 인구의 7.4%로

만 남아있고, 인구의 반 이상은 유럽인입니다.

▶뉴질랜드 도시들◀

 뉴질랜드하면 자연경관을 다들 떠올리기 마련 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경관이

예술적인 나라로 손 꼽힙니다. 가까운 호주보다 더욱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관광의 나라

로 자연을 유지하기 위해서, 공장과 공업들을 나라에서 제한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오클랜드 : 뉴질랜드의 북섬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개척 초기에는 북섬이 중심이 되었기에 교통의

요지를 이루는 도시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뉴질랜드 전체 본토지도에서 북쪽으로 치우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1865년까지는 뉴질랜드의 수도였습니다. 오클랜드에는 와이터마타항이 위치해

있으며, 조선소와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기후가 온난하여서 해상과 항공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한 지역

이며, 또한, 오클랜드대학을 비롯하여 여러 교육기관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의 남섬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남섬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의 이름처럼 유명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이 유명합니다. 영국국교회 대성당으로 1904

년에 완공된 교회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캔터베리 대평원을 배경으로 곡물, 양모, 농기구의 거래가

활발하고, 고무,식품 등의 공업이 발달된 도시입니다. 1850년 영국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이 외항 리틀턴

에 거주하기 시작한 뒤에 점차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장대한 교회와 캔터베리대학교 및 박물관 등이

중후한 영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시내 중심부에 해글리 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

운 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안에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웰링턴 : 뉴질랜드 북섬의 최남단에 있습니다. '쿡 해협'을 사이에 두고서 남섬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1865년 수도로 지정된 웰링턴 시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이자 국내외 교통의 요충지로, 가끔은 해변

가에 차량 통행이 금지될 정도로 바람이 심하기로 유명합니다. 구 세인트 폴 성당, 캐서린 맨스필드

생가, 남반구 최대의 목조건물인 구 정부청사 등의 오래된 목조건축물들이 많습니다.

웰링턴은 뉴질랜드 최대의 무역항으로 양모, 육류, 낙농제품 등의 수출이 활발하고 방직, 기계, 화학,

금속, 인쇄, 식품, 가구, 신발 등의 공업이 발달한 도시입니다. 그러나 지형상 도시의 발달이 미약한 것이

결점이며, 수도로서는 비교적 인구가 적은 편 입니다.

▶ Canterbury College 어학원◀

Canterbury College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988년에 처음 시작하여, 25년 이상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 오클랜드 캠퍼스도 오픈한 어학원 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2011년 대지진의 영향으로 잠시

학원 수업이 중단되었지만, 지금은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본원 캠퍼스

는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만큼, 접근성이 좋습

니다. 어학원 내에서는 엄격한 English - Only 정책을 시행해서, 학생들이 영어만을 쓸수있게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 어학원은 사설 어학원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캠퍼스의 경우에는 전체 학생 정원이 80~120명 정도로

소규모의 어학원 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오클랜드 캠퍼스는 150~200명 정도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서

크라이스트처치보다는 약간 더 규모가 큽니다. 양쪽 모두 한국학생비율이 15~25%정도라고 합니다.

가장 높은 비율은 유럽인이 50~65% 정도라고 합니다.

▶Canterbury College 어학원 프로그램◀

일반영어(General English)와 IELTS과정, TESOL만 영어 프로그램에서 운영합니다.

소규모학원인 만큼, 한 반에 평균 8~10명으로(8명 이하인 반도 있습니다), 학생들 개개인의 관리에 중점을

둔 어학원 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어학원으로서의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IELTS반의 경우에는 훌륭한

IELTS 교재인 "Activating 1001 Academic Words for IELTS"를 집필한 Keith Burgess 선생님이 상급

자 IELTS 수업을 직접 강의한다고 합니다.

▶영어와 일자리 결합 프로그램◀

영어와 일자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비교적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잉글리쉬+바리스타'의 경우에는 오전에는 영어과정을 하고, 오후에는 바리스타 수업을 합니다. 기간은

'2주 바리스타 과정 + 일반 영어과정'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입학가능한

어학수준은 'Intermediate'이상이면 된다고하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잉글리쉬+파밍'은 크라이스트처치 캠퍼스만 가능합니다. 농장의 생산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뉴질

랜드 농가에서 기술과 지식을 교육받는 과정입니다. 학생들이 귀국하기 전에 뉴질랜드 농장을 경험

하고 귀국 후 본인의 나라에 이익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적용해서 배웁니다. 실무경험을 2주~12주

동안 농장에서 체험이 가능합니다. 농장쪽이 전공인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은 과정입니다.

▶어학원 사진들◀

최대 장점은 가족같은 분위기와 소규모 라는 점 입니다.

▶ 어학연수 연수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