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뉴질랜드 어학원]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 CCEL 어학원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는 2011년 대지진으로 우리나라에도 유명해진 지역입니다.

뉴질랜드는 이외에도 '오클랜드' '웰링턴'등의 유명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또한, '반지의 제왕'과 미국드

라마 '스파르타쿠스', 해리포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헐리우드와 미국의 제작자들이 선호하

는 촬영지가 바로 뉴질랜드 입니다. 자연의 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면서도, 중세의 고풍스런 건물들

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 도시는 뉴질랜드의 남섬에 위치해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이 도시

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입니다. 그 외에도 해글리 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안에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이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크라이스트처치의 CCEL 어학원'은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센터에서 10Km 정도 떨

어진 일람(Ilam)에 위치해 있습니다. CCEL은 University of Cantubury 캠퍼스내에 위치한, 대학교 부설

어학원 입니다.

'CCEL 어학원의 특징'으로는 1991년 설립 이후에, 현재는 NZQA로 부터 정식 인정받는 사설 학교

라는 점 입니다. 또한, Canterbury 대학교와 연계가 맺어져 있어서 대학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EAP

(English for Academic Purpose)를 마쳤을 경우에 대학으로 IELTS 점수 없이 입학이 가능한 연계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 입니다. 대학교 캠퍼스내의 학생편의시설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단체 액티비티 등의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CCEL 어학원의 코스 특징'으로 대학부설인 만큼 '캠브리지 코스'와 '아이엘츠 코스'에서 다른

학원에 비해서 강세를 보인다는 점 입니다. 특히 CAE와 CPE는 고급영어를 목적으로 온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그 외에도 비지니스 영어와 TESOL과정이 일반영어과정뿐이 아니라 잘 개설되어 있습

니다.

'CCEL 어학원의 시설'은 20개의 교실과 자습실, 디지털 도서관과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실

이 있습니다. 대학교내의 시설을 대학교 학생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학교 도서관, 카페테리아, 바, 레스

토랑, 은행, 여행사, 마트, 체육관, 테니스 코트 등의 대학교 부속 시설 전부가 이용가능 합니다. 주중에는

농장 방문, 체육 대회, 매주 진행되는 Free Conversation Club 등의 액티비티가 진행됩니다. 주말에는 근처

도시로 소풍, 하이킹, 서핑, 연날리기, 승마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됩니다.

'CCEL 대학교 연계'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대학교를 다니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에게 추천되는 어학원 입니다. Intensive와 적정한 IELTS 점수만 있다면, 바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EAP 코스를 통해서 별도의 IELTS 점수 없이도 대학교 연계가 가능합니다.

'CCEL 어학원의 액티비티'들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뉴질랜드 자체가 워낙에 자연과 함께 하는

나라이기도 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저번달의 국적비율을 살펴보더라

도 일본인 대략20% / 한국인 14% / 태국 18% / 그 외에 유럽과 남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시아인 비율이 높더라도,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 나라의 국적비율이

크게 높지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 부설로, 대학생들과 Conversation Club 및 액티비티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집니다.

'CCEL 어학원은 대학교 부설답게' 시설이 다양하고, 전체적인 캠퍼스가 정말 큽니다. 뉴질랜

드에서 실제 대학교의 캠퍼스 라이프를 느낄 수 있으면서,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