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농장 3차팀의 출발일이 확정 되었습니다!
<현재 출발 확정 인원>
◆ 한국 출발자 - 7명(항공권 변경 여부에 따라 인원변동 예상)
◆ 케언즈 출발 : 5명(미확정 2명의 예정인원 대기중)
현재 먼저 출발했던 1,2차팀은 현지에 도착 후 대기없이 바로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호주에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농장 일자리를 이렇게 대기없이 바로 진행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 일반적으로 농장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2주 정도의 대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참고사항)
내일부터 호주 농장 워홀러 3차팀의 <버스 예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버스 1인당 AU$95 - 유카스 호주 지사에서 AU$86 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 버스 자리가 없어서 예약이 안될 수도 있으니 케언즈 예약자 분들께서는 사무실 방문을 부탁 드립니다.
- 기존에 올라와 있는 농장 출발 정보들과 1,2차팀 보고서 내용을 꼭 미리 읽어 주세요.
- 현지에 있는 인솔자분의 이야기를 통해 1,2차 팀의 현재 하루 임금이 AU$120~AU$135 정도임을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성수기가 아닌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안정적인 수익구조 입니다.
본격적인 토마토 성수기는 7월 셋째 주 이후이며, 작년 기록을 보면
날씨가 좋지않아 일찍 돌아오는날 AU$120 부터 일반적인 성수기 Fullday 기준으로 AU$250 정도의
수익을 평균적으로 벌 수 있는 곳입니다.(이 금액은 일당 수익입니다.)
<호주 유카스 지사의 이번 토마토 농장 단체팀 출발이 좋은 이유>
- 이번에 연결된 토마토 농장일은 농장주와 직접 연결되었으며, 한국인 컨트랙터가 없기에 수익이
높습니다.
: 중간에 한국인 컨트랙터가 있는 경우 주급의 수익을 한국인 컨트랙터를 거친 후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수익이 낮으나, 유카스 호주지사에서는 중간 한국 컨트랙터가 없는 농장일을 선호하기에 이번 농장 일 역시
호주의 농장주가 직접 각 개인의 계좌로 송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합법적인 세컨비자 획득이 가능한 일자리 입니다.
- 농장 성수기는 7월 중순 이후이며, 10월말~11월 둘째 주까지 수확이 이어집니다.
- 토마토 따는 성수기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틀 일하고 하루 정도 쉬는 패턴의 일들이 이어집니다.
- 13명이 한 팀을 이루는 그룹제 이기에 누군가 중간에 몸이 아프거나 휴가를 요청할 경우 대체 인원이
필요하기에 중간에 생기는 공석을 메워 줄 대기 인원들을 모집합니다.
이 분들은 숙소에서 토마토 농장 이외의 임시 일자리들을 연결해 주실 예정입니다.
<기타 주거비용>
- 숙소비용 주당 AU$160, 차량 픽업 왕복 AU$40
- 숙소 디파짓 AU$150, Key 디파짓 AU$30 - 퇴실시 환불받는 금액
- 숙소 Administration fee AU$30
이번 주 토요일(6월 15일) 단체 출발 예정입니다. 현재도 항공 예약이 가능하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중이신 분들 중 영어레벨이 낮으신 분들은 빠른 연락 해 주세요.
(추가 세 분이 가능하므로 오늘 마감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