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개월간 지속적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오늘 역시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호주의 경우 어제보다 50원 정도
하락하였는데요, 장기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꽤 큰 비용이 절감되십니다.
그럼 오늘 4월 23일 기준 환율표를 보시죠!
어학연수 학비를 송금하실 때는 위의 여러 기준들 중에서 "송금(전신환) 보내실 때"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송금보낼 때 기준 미국은 1,049원, 영국1,767원, 캐나다 951원, 호주 975원,
뉴질랜드 903원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거의 변함이 없는 환율이라고 보시면 되고, 현재 가장 많이 폭락이 심한 곳이
캐나다와 호주,뉴질랜드 인데요.
약 3주전만 해도 935원이던 <뉴질랜드 환율>은 903원으로 약 30원이나 폭락했고.
<호주>의 경우 이번 주 초까지 980원 2주전만 해도 990원을 가르키던 환율이 오늘은 975원이
되었습니다.
<캐나다 환율>은 지속적인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951원까지 떨어졌네요.
주요 워킹홀리데이 국가인 호주. 이렇게 환율이 떨어지면 곧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워홀러분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비쌋던 호주 학교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로 등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신다고 해도 바로 일을 하시기 보다 영어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일을 구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호주보다 높으므로 역시 저렴하게 학교를 등록하시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6개월 이상 공부 목적으로 학생비자 입국하시는 분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캐나다는 워낙 다양한 학비대가 많은 나라이기에 예상비용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국가인데요
작년에 비해 환율이 많이 하락했으니 더더욱 알뜰하게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영어권 국가의 학교는 단기간 등록할 수록 주당 학비가 비싸지며, 장기 등록일 수록
주당 학비가 저렴해 집니다.
그렇다고 한 학교를 1년씩 등록하는 것을 권해 드리진 않습니다, 이유는 각 학교마다
잘 가르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죠.
6개월 어학연수를 예상하실 경우 대략적인 학비는 호주 670만원, 뉴질랜드 630만원
캐나다 548만원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유카스의 장학혜택을 받으시면 더 저렴해 지시는 건 당연하구요~!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지금 여름방학 부터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빨리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