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시죠..김다해에요
암요 그러실거에요 뭐 거의 일 주일에 한 번씩 카톡 주셨으니까 저를 너무나 잘 기억하실거에요 ㅋㅋㅋ
돌아왔습니다~~가기 전엔 스파르타로 가는 것 땜에 걱정도 많고 제 자신에 대해서 의심도 많이 하고 했는데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올 때는 너무 오기 싫어서 티쳐들이랑 부둥켜 안고 울었어요 ㅠ,ㅠ
게다가 한국은 왜 이리 추운지 저 오던날 영하 17도...헐...
암튼 필리핀 스파르타 추천 부터 계속 성적관리 까지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은 건지 또 다른 계획도 세우게 되네요 그러나 돈이 없다는.....ㅠ,ㅠ
돌아오자마자 왠지 유카스에 부탁 해야 할 것 만 같네요
너무 바쁘실 거 같아서 우선 글로 인사드려요 조만간 맛난 거 사들고 삼실 찾아갈게요
원장님 이사님 대리님 모두 잘 계시죠? ㅋㅋ 제가 곧 방문 할 꺼라고 말씀 좀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