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C] 캐나다 밴쿠버 PGIC 어학원 5월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유카스 유학원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빅토리아에 캠퍼스를 둔
PGIC 어학원 의 5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리치몬드의 야시장
해가 길어지고, 밤까지 춥지 않은 밴쿠버의 여름, 남쪽 리치몬드라는 도시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보통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에 큰 규모로 열리는데요. 밴쿠버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인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눈길을 끕니다. |
한국, 중국, 일본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 뿐 아니라, 남미의 타코, 유럽의 피자 등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잡화도 함께 팔고 있으므로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건을 찾을 수 있어 여러 모로 도움이 됩니다. |
입장료도 1달러로 저렴하며, 교통 또한 다운타운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캐나다라인 브릿지포트역에서 매우 가까워,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종종 연주, 노래 등 거리 공연 및 축제도 열리므로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도 접하며 즐길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밴쿠버 캠퍼스 국적비율
5월 총 학생수 : 322명
한국 29% / 일본 28% / 남미계 22% / 중동계 14% / 기타 2%
Loyalist Education Fair
Meet College & University representitives |
|
Learn about study & work option |
|
Attend free & interesting workshop |
|
Win amazing prizes and gifts |
밴쿠버에서 Loyalist Group 이 주최한 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습니다.
약 30여개의 대학들이 참여하였으며, 수백 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여
평소 관심있던 학교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을 받고
필요한 자료를 받아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민지 학생의 파워 스피킹 후기
부족한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PGIC 파워 스피킹 수업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파워스피킹 프로그램은 스피킹에만 중심을 두고 진행되며,
선생님들의 자세하고 세심한 억양과 발음 교정에 의해
스피킹이 향상되는 것이 재미있었고,
특히 매주 많은 학생들 앞에서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외국 학생들의 의견도 공유하고 토론도 하면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우는 숙어와 표현들은 캐나다 현지인들과 대화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많았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는 라이팅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었습니다.
또한 PGIC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CCC (Canadian Conversation Club) 에 참여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이 클럽에서 일반 캐나다 학생들과 카페나 공원에 가서 서로 일상적인 대화를 하거나
캐나다츼 최근 이슈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서로 돕기도 하면서 영어를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스피킹을 통해 재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은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토론토 캠퍼스 국적비율
5월 총 학생수 : 179명
한국 26% / 일본 25% / 남미계 24% / 중동계 18% / 대만 7%
Boat Cruise Party
여름에 더욱 아름다운 도시 토론토에 보트 크루즈 파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보트에 올라 바라보는 다운타운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파티에 50여명의 학생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PGIC 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영어 학습 뿐 아니라 토론토 라이프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
네팔을 위한 기도
오늘은 PGIC 빅토리아 캠퍼스 Business English 수업에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 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Business English Class에서는 수업의 일환으로 매 세션마다 새로운 아이템으로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
이번 세션에는 큰 지진이 있었던 네팔을 위해 전 수익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Rice crispy와 브라질 초콜릿인 Brigadeiros를 만들어 커피와 함께 판매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학교 학생들 뿐 아니라 외부인들에게도 판매를 실시해, 소액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PGIC 빅토리아 캠퍼스 Business English Class 이름으로 적십자에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큰 수익금을 얻은 것은 아니었지만 학생들에게는 네팔에 대해 생각해보고 돕기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
이번 캠페인을 위해 수업 외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PGIC 빅토리아 캠퍼스 전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아 네팔을 위해 기도합니다. |
빅토리아 캠퍼스 국적비율
5월 학생 수 74명
한국 31% / 일본 36% / 남미계 15% / 대만 13% / 중동계 5%
TESL / TESOL 졸업 파티
지난 금요일 VIA Training Centre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TESL 120 코스 학생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캐나다인과 함께 듣는 수업인 만큼 힘든 한달이었지만
9명의 학생들 모두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졸업 전통대로 Pot luck Party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캐나다 밴쿠버 PGIC 어학원의 5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PGIC 어학원 혹은 캐나다 어학연수에 관심있으신 분은
유카스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