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 시 준비 요건에 변화가 생겨 안내 드립니다.
지금까지는 6개월 까지 캐나다 체류 하시는 분들은 무비자로 입국하며,입국 심사를 받으면서 관광비자를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캐나다 관광객, 경유객 모두 캐나다 입국 전 전자여행허가증 (eTA)을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ESTA 관광비자와 비슷한 체계의 캐나다 eTA전자여행허가증은 캐나다 이민성 사이트에서 쉽게 신청이 가능하며, 여권 정보 및 출입국 항공 정보를 기입하고, 간단한 과거
법률 위반유무 사항을 체크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7을 신용카드 결재하면 완료 됩니다.
3월부터 시행하려 했으나 혼란을 피하기 위해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주었고, 이 유예기간이 9월 29일부로 끝나게 됩니다. 이후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eTA전자여행허가증을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아래 캐나다 대사관에서 온 안내 이메일을 함께 첨부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