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편 정보 - 에어뉴질랜드 2018년 8월 특가 프로모션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에 겨울 시즌입니다. 우리나라는 매우
덥지만 그 곳은 추운 겨울입니다. 특히, 뉴질랜드 남섬의 퀸즈타운은 겨울 축제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뉴질랜드는 최근에 다양한 비행편이 생겼기에 점점 비행편이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기준으로 조금 더 거리가 있는 호주가 더 다양한
비행편이 들어가기에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뉴질랜드의 국적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는 저가 항공사가 아니지만 뉴질랜드로 들어
가는 가장 저렴한 비행편을 찾다보면 간혹 나오는 항공사입니다. 그만큼 국적항공사이
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항공사입니다. 국적항공사로 서비스나 편안
함이 있는데 저가항공사와 비슷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장점이 높은데, 8월
13일부터 3주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구매기간 : 2018년 8월 13일 ~ 2018년 8월 31일까지 발권
기준]으로 [여행기간 : 2018년 8월 13일 ~ 2018년 11월 30일까지 출발 기준]으로
프로모션 적용이 가능합니다. 예약 규정은 예약 후 3일 이내 발권 기준으로 진행되며
예약 클라스는 "P Class"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 금액은 오클랜드 왕복 840,000 / 편도 420,000원으로 해당 금액은 Tax불
포함 금액입니다. 경유지는 상당히 다양하게 되어 있으며 경유지와 날짜에 따라서
TAX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나리타 / 하네다 / 오사카 / 대만 / 상해 경유로
선택이 가능하며 경유지역 및 날짜는 문의를 통해서 봐야합니다.
에어 뉴질랜드에 있는 기본 요금표입니다. 이코노미 편도가 46만원부터 시작하며, 프
리미엄 이코노미는 편도가 118만원입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이번 특가가 적용되
니 기본 이코노미보다 더 저렴한 금액에 비행편 예약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해당 내
용을 살펴보니 기본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수화물이 2개인데, 이번 프로모션은 수화물
1개이기에 약간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은 에어 뉴질랜드에 문의를 통해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홈페이지에 일본 경유의 경우에는 항공편 스케줄이 나와있습니다. 이외에 상해는
매일 운항하며, 대만의 경우는 2018년 11월 1일부터 주4회(화,목,금,토) 운항 예정이
라고 합니다. 경유를 통해서 스탑오버가 가능하니 아직 방문하지 못한 나라로 경유하여 일정이나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해당 나라의 여행도 짧게나마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후에 추가 뉴질랜드내의 국내선 추가는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편도 70,000원 / 퀸스타운, 더니든, 이번카길의 편도 140,000원 / 호주 및 남태평양
군도의 편도 175,0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뉴질랜드로 가는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
여 비수기에도 제가 찾아본 자료로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 TAX까지 추가하면 40만
원 중반에서 후반대가 나옵니다.
저렴한 저가 항공사가 아닌 국적기로 P클래스를 일반 저가 항공사의 이코노미석 금액
과 거의 비슷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뉴질랜드로 가실 예정이라면 진지
하게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어학연수 / 뉴질랜드 정보 모두 유카스에 문의주세요!